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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센터 알아보기

벳라 2022. 10. 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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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유실물센터 알아보기

 

지하철에서 물건을 분실하게되는 경우는 상당히 많습니다.

교통카드를 찍기위해서 주머니에 있던 지갑 혹은 핸드폰을 꺼낼 때

주머니에 있던 다른 물건이 빠질 수도 있고, 만약에 주머니가 아닌 가방에 있었다면

가방안에 있었던 물품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시간에 맞춰서 가기 위해서 급하게 뛰어가다가

물건을 나도 모르게 흘려서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많은 물건 들을 분실하게 됩니다.

 

품목으로는 지갑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카드 핸드폰 등 다양하게 많습니다.

유실물의 품목을 순위대로 나열해보자면 2021년 기준 

지갑이 가장 많은 유실물로 접수된 물품이 었고

그 다음으로 휴대폰과 귀중품

세번째로 가방

네번째로 의류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지하철 늦은 시간 퇴근 시 혹은 막차 등을 탈 때에 정신없이

정차역에 내리다 까먹고 짐을 놓고오게 되는 사례 들도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환승하는 역도 많고 늦은 시간일수록 정신이 없기 때문에

짐을 놓고 내리는 매우 안타까운 상황들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잃어버린 분실물 등을 찾으려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과연 누가 주워서 가져가지는 않았을지 그걸 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포기해야하는지 이렇게 고민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사항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하철 유실물의 인계율은 65%이므로

지하철에서 분실물이 발생했을 때에는 꼭 아래 내용을 살펴보시고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연락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에 관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알아보기

 

습득물이 발생하게 될 때에 유실물법 시행령에 따라 각 기관에서 7일동안 보관 후

유실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관할경찰서 또는 유실물센터(서울, 부산)로 습득물이 이관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실물센터에 보관되면 9개월간 보관되고 보관기간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물건은

국가에 귀속되거나 또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되거나 필요에 따라서 폐기 혹은 양여됩니다.

 

지하철 유실물 센터는 모든 지하철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역에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각 호선별로 위치해 있습니다.

시청역 전화번호는 02-6110-1122

테릉입구역 전화번호는 02-6311-6766

충무로역 전화번호는 02-6110-3344

왕십리역 전화번호는 02-6311-6765

 

부산의 경우

서면역 전화번호는 051-640-7339

 

대구의 경우

반월당역 전화번호는 053-640-3333

 

인천의 경우

부평삼거리역 전화번호는 032-451-3650

 

광주의 경우

금남로4가역 전화번호는 062-604-8554

 

유실물 등록 방법을 확인해보시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실물 등록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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