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모두보기

좀벌레 퇴치법 알아보기

벳라 2022. 10. 1. 01:29
반응형

좀벌레 퇴치법 알아보기

 

좀벌레란

좀벌레는 곤충강 좀목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지표면 위 이끼, 낙엽층이나 인가에서 살고 있는 미소 동물입니다.

좀벌레의 의미는 좀먹다라는 표현의 어원입니다.

좀먹다라는 뜻은 어떤 사물에 은연중에 손해를 입히는 의미입니다.

데본기 중기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보이므로 현존 곤충 중 가장 오래된 계통으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분류됩니다.

몸 크기는 중소형이고 길고 납작합니다.

돌좀처럼 비늘이 있으나 없는 것도 있습니다. 배 끝마디에 3개의 꼬리 부속지가 있습니다.

입은 씹는 형태이며 큰 턱의 관절은 2개의 관절구로 머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겹눈은 작고 서로 떨어져 있고 홑눈은 있거나 없습니다.

다리의 마디수는 2~5마디입니다.

배는 11마디이나 끝마디는 퇴화해 있습니다. 배의 2~7마디에는 단순한 배돌기와 한쌍의 밑마디가 있고

배마디 2~9 7~9와 8~9에 침을 갖고 있습니다.

작은 턱수염은 5마디이며 가슴은 활 모양으로 굽어 있찌 않습니다.

옆판이 노출되어 있고, 다리의 기절에 침이 없습니다.

국내에 약 330여 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자유생활을 하며 동작이 기민한 편입니다.

몇 종은 식물 해충이고, 좀과의 대부분은 인가에 살면서 종이와 풀 직물 섬유 전분 등을 먹고 삽니다.

벽지나 천연섬유로 된 의류를 갉아먹는 해충이지만 질병 매개충은 아닙니다.

아파트에서도 가끔 보이는 곤충입니다.

 

좀벌레 퇴치하는 방법

좀벌레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좀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우선 좀벌레가 좋아하는 환경인 높은 습도를 낮춰둡니다. 

또한 환기를 충분히 해주고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옷장과 서랍 등에는

숯이나 신문지를 넣어서 보관하고 제습제 흡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베이킹 파우더와 설탕을 섞어서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놓는 방법

붕산과 설탕을 일대일 비율로 섞어서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놓는 방법

좀약을 사서 습기가 많은 곳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프탈렌으로도 많이 사용해 왔는데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프탈렌 특유의 냄새 그리고 발암물질이라는 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좀벌레 퇴치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옷장에 많이 넣어두는데 냄새가 많이 베어있다면 섬유탈취제 페브리즈와 같은 것들을 뿌려주면

금방 사라진다고하니 옷장 냄새 고민하시는 분들은 섬유탈취제를 준비해두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규조토 가루를 좀벌레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좀약이 기술의 발달으로 자연친화적인 혹은 과학기술의 힘을 빌려서

사용한다고 봅니다.

반응형